동대문에서 한양 성곽길을 따라 낙산 공원으로 올라 왔습니다.세 갈래의 갈림길에 발길을 창신동으로 향했는데요.창신동 절벽마을이 보이는 전망대 카페 낙타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창신동 골목에서 낙타 카페의 모습이 조금 보이네요. 힘들게 걸어왔는데, 앞에 주차장이 있네요.창신동의 주차장은 대부분 거주차 우선주차로 주차 하기 힘든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 낙타는 전망대 카페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요.2층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고, 3층이 TERRACE 전망대입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마자 탁 트이게 들어오는 서울의 모습입니다.그 중에서도 채석장 절벽 인상적입니다. 왼쪽으로는 열심히 올라온 동대문 방향이 보입니다. 평일이기는 하지만 사람도 없고 한적합니다. 커피 맛은 그냥 ..